들어가며 라는 슬로건으로 운영중인 테오의 스프린트에 드디어 참여했다. 후기 글들과 스프린트 결과물을 보면서 꼭 한번 참여해 보고 싶었는데 항상 시간이 안 맞아서 참여하지 못해서 항상 아쉬웠다. 컨퍼런스 발표를 마치고 숨을 돌리고 있던 와중에 모집 글이 올라와서 다행히 이번엔 참여할 수 있겠다 싶어서 부리나케 지원 폼을 작성했다. 테오의 스프린트란 구글 …
AWS는 처음 접할 때부터 어렵게 느껴졌다. 서비스가 워낙 많기도 하고 공식 문서나 자료를 읽는 것도 쉽지 않아서 공부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, 이 책은 그런 저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다. 쉽고 친근한 설명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쉽게 풀어 쓴 설명이다. AWS의 기본 개념과 서비스 사용법을 마치 친근한 선생님이 알려주는 듯한 방식으로 전달해…
테오콘 작년 테 오콘은 참석하지 못했는데 이번 테오콘은 스피커라서 100% 확률로 참석할 수 있었다. 😎 발표 준비를 하면서 테오님이 이 컨퍼런스를 열게 된 계기를 말씀해 주셨었는데 나도 실제로 컨퍼런스가 끝나고 공허한 상태에서 집에 간 적이 많았다. 머릿속은 발표 내용들로 꽉 찼는데 딱 거기까지였었다. 그래서 이번 테오콘이 기대됐다. 과연 이 문제를 어…
“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”. 이 책이 나온다고 했을 때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운좋게 한빛미디어에서 제공받을 수 있었다. 이 책의 저자는 Pragmatic Programmers의 창시자인 게르겔리 오로스이다. 커리어를 시작한 단계부터 수석 엔지니어까지 커리어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. 📑 책의 구성 이 책은 크게 6부로 구성되어 있다: …
[I in We x AWS] Mentoring Program 2024 후기 이번달은 유난히 바빴다. 항상 일을 벌여 놓으면 한번에 몰려 오더라. 컨퍼런스 발표 준비와 멘토링이 겹치니 한달동안 퇴근 후에도, 주말에도 카페에 가면서 달렸다. 멘토링 시작할 때 쯤에 자취생의 야매요리도 시작했는데 그것도 이젠 잠시 쉬고 있다. 💡 드디어 고민 해소 정신없이 하루…